우리는 모두 이 동그라미 안에 있습니다
춤은 우리의 나이가 많은지 적은지, 남자인지 여자인지, 어느 나라 사람인지 알지 않습니다.
춤은 오직 우리가 '지금 여기' 춤추고 있다는 사실만 압니다.
서아프리카 전통춤 특유의 활력과 생기넘치는 리듬으로
전 세대가 어울리는 놀이형 댄스 워크숍
우리 모두는 ‘지금 여기’를 살고 있다!
춤추는 동그라미 만딩고
북의 리듬에 내 몸을 맡긴 채 춤추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우리는 모두 땅의 아이들입니다.
널따란 이 품 속에서 마음껏 웃고 노래하고 뛰어다녀 봅시다.
우리는 모두 이 동그라미 안에 있어요.
춤은 우리의 나이가 많은지 적은지, 남자인지 여자인지, 어느 나라 사람인지 알지 않지요.
춤은 오직 우리가 ‘지금 여기’ 춤추고 있다는 것만 알고 있어요!
머나먼 아프리카의 흥과 우리의 흥은 다르지 않아요.
내 안에 있는 리듬을 느끼며, 사람들과 함께 더 크게 흥을 나눠봅시다.
✳️ 워크숍 구성
#1. 워밍업
#2. 함께 배워보는 쉽고 재미있는 동작들
#3. 커뮤니케이션 써클(Communication Circle)
#4. 스트레칭 및 간단한 명상
✳️ 멤버 구성
기본 50분 구성 (총 4인, 참여자 50-100명 내외)
주진행 : 엠마누엘 사누(Emmanuel Sanou)
보조진행 : 박용일(Sibiri Park)
라이브 연주 : 아다마 뎀벨레(Adama Dembele), 아미두 발라니(Amidou balani), 야쿠바 디아바테(Yacouba Diabate), 목타 코나테(Moctar K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