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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은 리듬이고, 우리 모두 각자 다른 리듬을 가지고 있다.

나무, 바다, 바람, 모래 등과 같은 자연에도, 우리 몸 안의 소리, 심장 박동, 목소리, 단어와 대화, 침묵에도 리듬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다양한 리듬들과 함께 살고 있다. 내 몸을 둘러싼 리듬들과 대화를 나누며 몸으로 느끼고 배우는 지식을 통해, 우리는 더 자유롭고 폭넓게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수업목적

‘인간의 삶’이 중심이 되는 아프리카 만딩고 춤 문화를 바탕으로 한다.

리듬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움직임과 개인의 일상에 가까운 춤을 통해 보다 자기 자신을 자유롭고 표현할 수 있고, 몸을 움직이는 기쁨을 키운다.

커뮤니케이션 및 공동체성을 강조한 안무를 통해 공동체 내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며, 서로 다른 정체성들이 어떻게 서로를 포용할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는지를 느낄 수 있고, 키울 수 있다.

 

연혁

2022 <Enjoy my rhythm – 움직임, 창작>
2021 <구룬시 gourounsi>
2020 <나 춤춘다>, <커뮤니티>
2019 <나 춤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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